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일본제국 재판장 (문단 편집) === [[대역전재판 2]] === ||<-2> '''대역전재판 2''' || ||<-2> {{{#ffffff '''{{{+1 지고쿠 세이시로}}}'''[br]慈獄政士郎}}} || ||<-2> [[파일:지고쿠 세이시로.png|width=65%]] || || '''직업''' ||재판관, 외무대신[* 한국의 [[외교부장관]]에 해당.] || [[변호 소녀의 각성과 모험|에피소드 1]]이 일본에서 벌어지는 일인만큼 다시 한 번 출현. 그리고 재판이 끝난 후 [[마메모미 헤이타]]를 던져버림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다. 놀랍게도 역대 재판장 중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공개되었다![* 직접 판사로서 재판에 서지 않은 재판장 중에서는 [[하트 볼텍스]]도 있다.] 본명은 '''지고쿠 세이시로'''(慈獄政士郎).[* 성씨 자체는 1에서도 언급되었다. 2화에서 [[호소나가 사토루]] 형사가 아소기의 유학은 사법부의 지고쿠 장관의 후원으로 결정되었다고 언급한다. 이 지고쿠 장관이 재판장과 동일인물이란 건 안 알려 주지만.] 이름도 마침 지옥(地獄, 지고쿠), 생사(生死, 세이시)와 같은 발음이다. [[미코토바 유진|미코토바 교수]]와 잘 아는 사이로, [[미코토바 스사토|스사토]]의 필살기랑 비슷한 기술(지고쿠 던지기)을 쓰는 걸로 보아 미코토바 교수가 가르쳐 준 듯. 또한 16년 전 미코토바 교수, [[아소기 겐신]]과 함께 영국으로 유학 간 경험이 있는 엘리트로 당시 일본의 외무대신도 겸하고 있다. 나루호도 류노스케가 [[아소기 카즈마]]의 유학을 대리하는 문제도 이 분의 일갈로 다 해소했다. 나루호도 류노스케가 사복을 입은 자신을 보고 언뜻 기억해내지 못하자 판결을 내릴 때의 망치를 꺼내들고 "유죄!"를 외친 후 껄껄 웃는 등[* 심지어 재미들렸는지 그 후 몇번 반복한다.],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법정에서의 모습과 달리 의외로 장난끼 다분한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다. --왜 그 망치를 영국까지 들고 왔는지는 넘어가자-- 과거 나루호도 류노스케가 피고인이었던 사건 때문인지 그를 가끔 '살인범 군'이라고 부른다. [include(틀:스포일러)] ||<-11> '''{{{#ffffff 역전재판 시리즈 범인들[br](시간대 순서대로 나열)}}}''' || || [[미래 과학과 망령의 귀환]] || → ||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각오]][br]([[토바이어스 그렉슨|그렉슨]] 살인사건)''' || → ||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각오]] || || '''[[코트니 시스|???]]''' || → || '''지고쿠 세이시로''' || → || '''[[하트 볼텍스|???]]''' || ||[[대역전재판 2]] 테마곡 '''추억 ~ 야망의 말로에'''|| ||<#ffffff,#000000> {{{#!HTML}}} || '''사실 [[사신(대역전재판 시리즈)|사신]]의 일원이면서 10년 전 아소기 겐신을 살해한 범인이자, [[토바이어스 그렉슨]] 살인 사건의 진범.''' 16년전 일본에서 영국으로 건너온 유학생은 [[미코토바 유진|미코토바]]와 지고쿠 그리고 [[아소기 겐신]]의 3명이었다. 각각 해부학, 법학, 수사학을 공부하고 있었으며 셋의 우정도 두터웠던 걸로 보인다. 그러나 아소기 겐신이 [[프로페서 사건]]의 범인으로서 잡히고 말았다. 지고쿠는 증인으로서 아소기를 구하려고 노력했으나 결국 아소기는 사형을 선고받았다. 지고쿠는 [[하트 볼텍스|볼텍스]]와 아소기의 사법거래를 도와 아소기를 일본으로 빼내기로 했다. 죽은 척 한 아소기가 묻혀있을 감옥 묘지로 행하였으나 이녹 드레버가 도굴을 위해 땅을 파서 아소기가 예상보다 빨리 빠져나오고 그걸 드레버가 목격하고 말았고, 하트 볼텍스에게 종용당해 친구였던 아소기를 직접 쏴 죽이고 만다. 그 때문에 볼텍스에게 약점을 잡히고 말아 그의 수하가 되고 만다. 이후 볼텍스와의 교환살인 계약으로 일본과 영국 사이에 유학생을 파견해 과거 사건 관계자들의 암살 임무를 맡기게 된다. 그러나 예상외로 엉뚱한 [[나루호도 류노스케]]가 체포되고 변호인으로는 유학생으로 파견하려던 [[아소기 카즈마]]가 법정에 섰다. 아소기가 재판에서 패소하면 유학생 자격을 줄 수 없었지만 다행히(?) 나루호도의 재능 덕에 무난하게 진행되는 듯하였으나[* 2편을 전부 플레이해보고 다시 1-1을 곱씹어보면 숨은 복선을 눈치챌 수 있다. 1화를 대충 보면 미코토바 유진이 류노스케를 꼬드긴 것처럼 되어 있었지만, 잘 보면 '''재판장이 첫 질문을 하면 그에 맞춰 '나'라고 답하라'''고 류노스케에게 지시를 내리는걸 알아차릴 수 있다. 즉, 지고쿠 재판장이 처음부터 미코토바를 설득해 재판의 흐름을 유도하고 있었던 것. 또 지고쿠가 이 때는 '서양식 문물을 받아들인' 새 일본 법정의 공정함을 강조하는 개념찬 재판장 코스프레를 할 수 있었던 것도, 이미 교환살인 계획 및 [[제자일 불릿]]이 진범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덕택이라는 무서운 결론이 나온다. 아소기의 영국 유학생 자격이 걸려있었던 만큼 지고쿠는 어떻게 해서든지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편이 되어 류노스케에게 무죄를 줘야 했기 때문. --아우치만 바보됐다--] 문제는 [[셜록 홈즈(대역전재판)|홈즈]]의 농간으로 아소기가 영국행 배에서 사망 처리되어버리는 사고가 나고 말았던 것. 원래 대로라면 취소하고 다시 유학생을 보내면 그만이었지만, 유학생 자리를 나루호도가 그대로 꿰차는 바람에 지고쿠는 유학생 겸 암살자를 새로 보낼 명분까지 잃어버리고 만다.[* 홈즈가 생면부지의 나루호도에게 변호사 유학을 강권한 이유가 이 때문이었다. 홈즈는 교환살인 계획을 알고 있었기 때문.] 영국 쪽 [[제자일 불릿|암살자]]는 어쨌든 임무를 달성한 마당에 일본 쪽 지코쿠는 자기 의무를 다하지 못하게 되자 난감하기 짝이 없는 상황이 되고 결국 스스로 암살 임무를 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지고쿠는 영국 박람회에 참가하는 김에 자신이 직접 암살의 표적이 되는 방식으로 [[토바이어스 그렉슨|그렉슨]] 형사를 유도하게 되고, 자신을 암살하러 찾아온 그렉슨 형사를 먼저 제압한 후 직접 그의 총으로 쏴 죽이고 만다. 이후에는 흑막이 가이드해준 대로 시체를 배 안의 냉동고에 저장해두었다가 발견현장에 방치하는 등 사건현장과 사망시각을 조작했다. 흑막 볼텍스 역시 지고쿠에게 혐의가 걸리지 않도록 조작을 도와주었고 검시관인 [[마리아 그로이네]]에게 지시를 내려 사망시각을 감추려 했다. 이후 지고쿠는 자신에게 혐의가 전혀 걸리지 않는 틈을 타서 바라블록 호의 [[마브도프 스트로가노프]]를 매수해 몰래 영국을 빠져나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홈즈와 미코토바의 추리 덕에 선상에서 붙잡히고 법정으로 소환된다. 처음에는 시신의 발견 위치를 근거로 자신의 범행을 강하게 부인하지만 나루호도와 아소기에 의해 그의 범행과 사망시각 조작 행위가 낱낱이 까발려지고 결국 유죄판결을 받는다.[* 브레이크 신은 미코토바 유진에 의해 언급된 떡밥인 그 증언대 부스기. 근데 이게 여러므로 특이한 것이, 두 손으로 증인석을 깨부수더니, 남은 '''증인석이 염력(!)에 의해 날아간다.''' 이후 죄를 고백할 때도 깨알같이 증언대가 없다가 지고쿠가 퇴장한 후엔 다시 생긴다.] 다만 흑막에 대해서는 추궁하는 나루호도를 향해 고함을 지르면서까지 함구하였는데 사실 그 흑막의 정체가 바로 앞에서 자신에게 유죄판결을 내린 [[하트 볼텍스]]였기 때문이었다.[* 이는 볼텍스와의 의리 같은 거창한 이유가 아닌, 판결 당시 볼텍스까지 실각하진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일단 죄가 드러났어도 볼텍스만 권력의 구심점에 있으면 감옥에서 여러 편의를 봐줄 수도 있었을테고, 일본의 고위공직자라는 점을 감안하여 죗값을 적게 치루고 나올 여지도 있었다. 무엇보다 살해당한 그렉슨은 사신의 두뇌였고, 표면상으로는 지고쿠를 죽이려 한 쪽은 오히려 그렉슨이었기 때문에 볼텍스의 정체가 까발려지는 참사가 일어나지만 않는다면 참착될 여지가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